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문단 편집) == 기타 == * 유튜브에 비하인드 씬이 일부 공개되어있다. [youtube(gguuNz70nHs)] * 기존의 배우들이 일절 나오지 않으면서[* 사라 코너의 린다 해밀턴은 오로지 녹음기속의 녹음된 목소리 역으로만 간접 출연했다.] 신 캐릭터 혹은 신 캐릭터나 다름없는 등장인물들이 잔뜩 나오는 것이 욕먹는 요소중 하나였지만 교체된 배우들의 싱크로율은 제법 괜찮은 편이다. [[카일 리스]] 역의 [[안톤 옐친]]이 [[마이클 빈]]이 연기한 1편의 카일 리스와 외형적으로 비슷했으며, 특히 2편의 성인 [[존 코너]]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받은 듯한 [[크리스찬 베일]] 캐스팅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똑같은 미래 시점의 인물들이 나오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악당같은 페이스의 [[존 코너]]와 근육질의 마초형 [[카일 리스]]가 출연하여 극악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바람에 이 부분이 또다시 재평가받기도 하였다. 떼어놓고 보면 [[크리스찬 베일]]이나 [[안톤 옐친]], [[샘 워싱턴]], 비중은 높지 않지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나 [[헬레나 본햄 카터]] 등 지금 시점에서 보면 꽤나 호화로운 캐스팅이 즐비하다. * 미국의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커스 라이트]]역의 [[샘 워딩턴]]은 원작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의 추천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http://www.inews24.com/view/313087|#]] [[맥지]] 감독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제임스 카메론과 영화의 원안을 공유하였는 데,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인 [[마커스 라이트]] 캐릭터를 소개받은 제임스 카메론은 [[샘 워딩턴]]을 적임자로 추천하였다. 샘 워딩턴은 당시 카메론이 제작중이던 [[아바타(영화)]]의 주연으로 내정되어있었으나 대작 블록버스터의 주연 치고는 명성이 높은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아바타(영화)]]의 개봉에 앞서 터미네이터로 먼저 데뷔하고, 그가 연기한 마커스 캐릭터는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존 코너]]보다 더 큰 호응을 얻어 빠른 속도로 할리우드에 이름을 날릴 수 있었다. 덕분에 약 반년 늦게 개봉한 [[아바타(영화)]]에도 터미네이터 4의 샘 워딩턴이 출연한다는 수식어가 붙게 되어 홍보에 보탬이 되어주었다. --카메론 감독의 큰그림-- * [[http://movienews.ro/wp-content/uploads/2009/05/arnold.jpg|#]]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영화 클라이막스 부분에 카메오 격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슈워제네거는 보디빌더 [[롤랜드 키킨저]]의 몸에 슈워제네거의 얼굴과 상체 일부만 합성한 것. 슈워제네거의 나이가 이미 60을 넘어서 맨몸 그대로 나오기는 무리다. 이 장면은 ILM에서 작업했고 초대 《[[터미네이터(영화)|터미네이터]]》의 제작 당시 사용되었던 슈워제네거의 상체를 본뜬 틀이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 창고에 남아있어서 작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위의 사진은 세계 언론사 최초로 우리나라 노컷뉴스에서 공개한 영화 속 슈워제네거의 이미지로 순식간에 소문을 타고 전 세계 팬들에게 알려져 외국 영화포럼에서는 가짜 논란 키배까지 벌어졌다. * 평가 문단에 언급했듯이 T-800과 존 코너의 맞대결 장면은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개연성을 아예 날려버렸다. T-800은 싸움 초반부터 존 코너를 몇번이고 붙잡아선 던지는데, 스카이넷 암살 명단에 존 코너가 있음을 알고 있는 관객들에겐 붙잡은 김에 목을 비틀면 끝날 것을 일부러 천천히 즐기듯이 죽이는 행동이 의아할 뿐이다. 목을 비트는 것 이외에도 T-800의 스펙을 생각해보면 맨손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존 코너를 빠르고 쉽게 죽일 수 있다. 1편에서 양아치의 가슴을 맨주먹으로 꿰뚫어 버린 장면이 나왔고, 2편에서도 사람의 뼈를 손쉽게 골절시킨다. 쇳덩어리인만큼 주먹질만 해도 충분히 사람을 죽일 수 있다. 터미네이터가 효율적인 살인 기계로 설계됐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맥이 빠지는 부분. 정말 만약에 T-800이 맨손으로 사람을 죽이지 못한다고 백번 양보해도 어이없는 것은 또 있다. T-800이 존이 들고 있던 콤팩트 그레네이드 런처를 빼앗고 주먹질을 해 존이 바닥에 뒹굴고 있는 사이 빼앗은 총을 옆으로 냅다 던져버린다. 1편과 2편에서 온갖 무기를 다뤄 효율적으로 전투를 하던 살인 기계가 여기서는 무기도 안 쓴다. * 2편에서 잠시 스쳐지나갔던 [[존 코너]]의 얼굴 위의 흉터가 어쩌다 생긴 것인지를 묘사해주거나, 1편에서 카일 리스가 방아쇠울에 끈을 연결하는 것은 4편에서 마커스가 알려주었다는 것, 2편에서 오토바이를 타면서 틀던 [[건즈 앤 로지스]]의 You could be mine(2편의 주제가)[* [[https://youtu.be/u5rp_vV96u8]]][* [[터미네이터 2]]에서 소년 시절의 존코너가 친구와 함께 바이크를 타고 갤러리아로 갈때 바이크 뒤의 카세트에서 흘러나오기도 한다.]을 4편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vJ6j6w69ivc|오토바이 낚시 할 때 다시 틀어주는 등]] 여러 부분에서 원작을 존중하는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파일:John_connor_scar.jpg]] * 국내 수입사는 롯데 시네마였는데, 이 영화의 장면들 중 일부를 따와서 극장 매너 캠페인 홍보용 영상인 '''매너전쟁의 시작'''을 만들었다. * 영화 줄거리가 김은기 글, [[이태행]] 그림의 1990년대 만화 《[[헤비메탈 식스]]》와 비슷한 면이 있다. 당시에 이태행은 <에일리언 헌터>, <바이오 솔져 가이> 등 같은 SF 영화 오마주를 만화로 주로 그렸다.[* 에일리언 헌터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바이오 솔져 가이는 슈퍼 군인이 등장하는 부분에서 유니버설 솔져의 오마주.] 여기선 스카이넷이 아니라 아르고라는 컴퓨터의 파괴암호를 입력하는데, 영화의 스토리대로 암호를 찾아 입력(본체까지 가서 입력해야 된다.)한다. 기계의 논리회로를 우회하기 위해, '''이 세상에서 들어가선 안될 장소''', '''이 세상에서 해선 안될 단어'''를 입력해서 찾아냄, ~~옛날 만화의 향수~~ 그런데 그건 아르고의 함정이었다. 아르고가 주인공을 죽이려는 순간 신이 목소리와 빛으로 등장해 아르고의 진짜 파괴암호를 가르쳐 주고, 기계와 인간의 전쟁은 인간의 승리로 끝나는 걸로 나온다. * [[세븐일레븐]]과의 PPL을 통해 극중 폐허가 된 세븐일레븐 점포가 등장한다. * 전작들에선 미래 전투 장면에서 인류 저항군과 스카이넷의 기계들 모두가 플라즈마 병기를 들고 나왔는데[* 본작 이후에 나온 제니시스에서도 미래 전투 장면에서 양측이 플라즈마 병기를 사용했고 리부트 작품인 다크 페이트에서도 플라즈마 병기가 나왔다.] 반해 이 작품에서는 양측이 아직 플라즈마 병기를 개발하지 못 했는지 실탄총만 쓰고 있다. * [[테리 크루스]]가 본작에 출연했는데 [[그냥 시체]](...)로 잠깐 스쳐 지나가듯이 나온다. 원래는 역할이 좀 더 있었는데 최종 편집본에서 죄다 삭제되었다.[[https://screenrant.com/terminator-salvation-movie-terry-crews-deleted-role-explained|#]] 이름이 제리코로 나오고 작중 설정상으로는 반스와 형제 관계이다. 테리 크루스 본인은 개봉하기 전까지 자신의 출연분이 시체샷을 제외하고는 다 잘려나간줄 모르고 있어서 영화 개봉 후 주변에서 대체 저게 뭐냐는 식의 질문에 대답도 제대로 못해줬다는 모양. 여담으로 제리코라는 이름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엔드 오브 데이즈]]에서 맡았던 배역 이름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galeri12.uludagsozluk.com/terry-crews_688045.jpg|width=400]] * 당초 본작을 필두로 미래 전쟁을 다룬 3부작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흥행 부진으로 인해 속편 기획들이 무산됐다. 그대신 본작의 후속작 격으로 코믹스인 [[https://read-comic.com/category/terminator-salvation-the-final-battle/?__cf_chl_managed_tk__=pmd_c5b843487653dece12b6c987eab1a948dd4fc7e8-1626429003-0-gqNtZGzNAvijcnBszQlO|<터미네이터 셀베이션 : 더 파이널 배틀>]]가 나와서 본작의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 [[전도연]]이 밀양을 찍고나서 블레어 역으로 오디션 제안이 들어왔으나 언어적 문제 등을 고려해 거절했다.[[https://variety.com/2023/film/asia/korean-jeon-do-yeon-kill-boksoon-123552786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